(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영국계 투자은행 바클레이즈는 9일(미국 현지시각) 마벨의 투자 의견을 '비중확대(Overweight)'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105달러에서 150달러로 높였다.
새롭게 제시된 목표가 150달러는 8일 종가(114.45 달러) 기준으로 주가가 향후 31%가량 더 오를 수 있다는 의미다.
바클레이즈는 마벨의 핵심 경쟁력이 광학 네트워킹에 있으며 AI(인공지능) 기반 데이터센터의 빠른 확장에 따른 최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측했다.
바클레이즈에 따르면, 광 포트(Optical port) 수요는 2026년과 2027년 두 해 연속 두 배씩 증가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강력한 성장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바클레이즈는 강세(Bullish) 시나리오를 가정할 때 마벨의 광학 부문이 향후 2년간 연평균 최대 90%까지 성장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마블 테크놀러지 주가는 바클레이즈의 호평에 힘입어 5.48달러(4.79%) 오른 119.9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작년 2월 6일 119.24달러를 기록한 이후 최고치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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