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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개인투자자, 휴전 랠리에도 매도…회의적 시각 강해"

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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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JP모건은 개인투자자들이 하락시 매수 대신, 랠리 때 매도하는 방식으로 움직이면서 기존 투자 패턴에서 변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JP모건은 "개인투자자들은 하락 시 매수에서 벗어나, 이제는 조정을 건너뛰고 랠리에서 매도하며 보다 방어적으로 포지셔닝하고 있다"고 밝혔다.

JP모건은 "유가가 2020년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하고,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가 20 아래로 떨어졌음에도 장중 개인 투자자 자금 흐름은 강화되는 조짐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개인투자자들은 작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로 주가가 급락했을 때도 저점 매수에 나섰으나, 이번에는 이러한 패턴을 보이지 않았다.

JP모건은 시장 상장지수펀드(ETF) 매수가 1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고, 반도체 섹터 ETF도 매도세로 돌아섰다고 분석했다.

JP모건은 "이는 개인 투자자들의 전형적 패턴에서 크게 벗어난 행동이다"며 "개인 투자자들의 포지션은 이번 랠리가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는 회의적인 시각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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