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10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중동 협상 상황을 주시하면서 소폭 하락했다. 미국 국채 금리는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33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09% 하락한 6,857.2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07% 내린 25,235.00에 거래됐다.
간밤 뉴욕 증시는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대해 공격을 지속하면서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레바논 정부와 직접 협상을 지시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협상 진전 여부를 불확실하게 바라보고 있다.
네타냐후 총리가 어떻게든 전쟁을 끌고 갈 것이라는 의구심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 지속은 미국과 이란 간의 휴전 협정 위반 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석유가 통과하도록 허용하는 데 있어 매우 형편없는, 누군가는 비열하다고 말할 만한 일을 하고 있다"며 "우리가 한 (휴전) 합의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아시아 장에서 주가지수 선물은 중동 합의 불확실성 속 약세 흐름을 보였다.
미국 국채 금리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1.3bp 오른 4.29%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0.7bp 오른 4.89%에, 통화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1.8bp 오른 3.7910%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달러 인덱스 화면(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12% 상승한 98.919를 가리켰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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