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현대차[005380]·기아[000270]가 10일 인천 송도에서 '브레이크 테크 서밋'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브레이크 테크 서밋은 협력사들이 개발하고 있는 첨단 브레이크 기술을 공유하고 현장의 기술 과제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협력 중심의 기술 교류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기아와 현대모비스[012330]를 비롯해 HL만도[204320], 아우모비오, KB오토시스, 새론, 상신, 서한이노빌리티, 명화공업, 남양넥스모, 삼성정밀 등 브레이크 관련 50여개 파트너사 임직원 550여명이 참석했다.
논문 발표 세션에서는 미래 브레이크 기술 경쟁력을 담은 총 50편의 우수 논문이 발표됐다.
브레이크 하드웨어 기술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제어 기술, 성능 고도화, 시스템 통합 등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연구 성과들이 소개됐다.
특히 SDV 구현을 위한 필수 요소인 전자식 브레이크 시스템 EMB 기술에 대한 논문도 다수 소개됐다.
현대차·기아는 이날 서밋에서 공유된 기술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협력사들과의 기술 교류를 더욱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러한 기술 교류의 장을 지속 마련해 협력사들과 신뢰를 다지는 한편, 더욱 안전하고 혁신적인 브레이크 시스템 개발을 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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