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제품 가격은 급등
(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독일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비치에 부합하는 모습을 보였다.
10일(현지시간) 독일연방통계청(FSO)에 따르면 3월 CPI 확정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7% 상승했다.
이는 예비치인 2.7%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3월 CPI 상승률은 2024년 1월(2.9%) 이후 최고 수준을 보였다.
3월 CPI는 전월 대비로는 1.1% 올랐다.
식품과 에너지 등 변동성이 큰 품목을 제외한 근원 물가의 상승 폭은 2.3%였다.
연방통계청은 "에너지 제품 가격의 급격한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부추기고 있다"며 "특히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자동차 연료와 난방유 가격이 소비자 부담을 크게 가중시켰다"고 밝혔다.
올해 3월 에너지 제품 가격은 작년 3월보다 7.2% 상승했다.
3월 자동차 연료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20% 상승했으며, 난방유 가격 또한 44.4% 올랐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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