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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이란 국영방송 IRIB는 11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오는 12일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IRIB는 이날 "파키스탄의 제안과 양측의 수용에 따라, 또 한 차례의 대화가 오늘(일요일 아침)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파키스탄 측의 제안과 양측의 수용에 따라 몇 시간 후, 즉 해가 뜬 이후에 또 한 차례의 협상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미국과 이란 협상이 열리는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는 새벽이다.
이란 정부는 엑스(X·옛 트위터)에 "파키스탄이 중재한 이란-미국 회담이 14시간 만에 종료됐다"면서 "양측의 실무팀은 문서를 주고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부 남아 있는 이견에도 협상은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협상 소식통은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에 미국 측은 여전히 독단적으로 행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미국 측의 과도한 요구가 현재까지 결과 도출에 심각한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파르스 통신은 "파키스탄 측의 제안과 양측의 수용에 따라, 협상은 일요일에 한 차례 더 이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국은 JD 밴스 부통령이, 이란은 모하메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이 각국의 협상단을 이끌고 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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