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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S&P 지수 리밸런싱…스티펠이 찍은 '편입 후보군'은

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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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오는 6월 예정된 S&P500 정기 리밸런싱을 앞두고 글로벌 투자은행 스티펠은 편입 유력 종목으로 로켓 컴퍼니스(RKT), 에쿼터블 홀딩스(EQH), 브룩필드 애셋 매니지먼트(BAM)를 꼽았다.

12일 한국투자증권이 독점 제공한 스티펠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S&P 지수 리밸런싱 변경 사항은 오는 6월 5일(현지시간)에 발표되고, 6월 18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스티펠은 인수·합병(M&A)에 따른 종목 교체 등을 반영하면 S&P1500에는 10개 기업이 교체될 것으로 예상했다.

S&P500에 편입될 것으로 예상하는 종목으로는 로켓 컴퍼니스, 에쿼터블 홀딩스, 브룩필드 애셋 매니지먼트를 주목할만하다고 언급했다. 해당 지수 편입을 위한 시가총액 기준은 227억 달러 이상이다. S&P의 선호 시가총액 기준은 250억 달러로 추정된다.

스티펠은 "로켓 컴퍼니스는 1분기 실적 발표 후 S&P500 편입 자격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모든 업종을 통틀어 요건을 충족한 기업 중 시가총액이 5번째로 큰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또 "에쿼터블 홀딩스와 코어브릿지 파이낸셜 인수합병이 완료되면 EQH는 S&P500 편입자격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브룩필드 애셋 매니지먼트는 2분기 S&P500 편입 요건을 충족할 가능성은 낮지만, 만약 자격을 획득한다면 편입 가능 기업 중 시가총액이 2번째로 클 것"이라고 바라봤다.

S&P400에는 어펌 홀딩스(AFRM), 토스트(TOST), AGNC 인베스트먼트(AGNC), 질로우 그룹(Z), 파퓰러(BPOP)의 편입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해당 지수 편입을 위한 시가총액 기준은 80억~227억 달러이며, S&P 선호 시가총액 기준은 88억~204억 달러로 추정된다.

시가총액 22억~72억 달러 수준이 편입되는 S&P600에서는 2분기 리밸런싱 발표 전 M&A에 따라 기업 8개가 교체될 것으로 예상됐다.

스티펠은 편입 가능성이 높은 종목 17개로 원메인 홀딩스(OMF), 화이트 마운틴스 인슈어런스(WTM), 라자드(LAZ), 이스턴 뱅크셰어스(EBC), 페니맥 파이낸셜 서비스(PFSI), 뉴마크 그룹(NMRK), 리미틀리 글로벌(RELY), 웨스트뱅코(WSBC), 니콜렛 뱅크셰어스(NIC), 타운뱅크(TOWN), 페이먼트어스 홀딩스(PAY), 다이넥스 캐피털(DX), 업스타트(UPST), 퍼스트 머천츠(FRME), 데이브(DAVE), 뷰지(BUSE), 엔터프라이즈 파이낸셜 서비스(EFSC)를 제시했다.

hrsong@yna.co.kr

송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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