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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 "두세 가지 사안 의견차 있어"(상보)

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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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란과 미국이 두세 가지 사안에 대해 의견 차이가 있었다"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에 따르면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란과 미국이 일부 사안에 대해서는 합의에 도달했지만 두세 가지 핵심 사안에 대해서는 이견이 남아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바가이 대변인은 "애초에 단 한 번의 협상으로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며 "이란과 파키스탄을 비롯한 여러 우방국들 간의 접촉과 협의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양국 협상에서 미국 측을 이끈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이란과 21시간 동안 논의했으나 협상이 결렬됐다고 선언했다.

이란 측은 미국의 과도한 요구로 협상이 결렬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파키스탄의 아샤크 다르 부총리 겸 외무부 장관은 협상 결렬 소식이 알려진 이후 기자회견에서 이란과 미국이 휴전 약속을 계속 지킬 것을 촉구했다.

다르 장관은 "양측이 휴전 약속을 계속 준수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파키스탄은 앞으로도 중개자 역할을 다하며, 이란과 미국 간 대화가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jepark2@yna.co.kr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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