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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전문가 "중동 협상 결렬로 주가·유가 되돌림 나타날것"

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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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미국과 이란의 협상 결렬로 그동안 회복세를 보였던 주가와 유가가 다시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JP모건 전략가를 지낸 마르코 콜라노비치는 12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에 올린 글에서 "비현실적이라고 지적했던 평화 협정으로 인해 그동안 유가는 약 15% 하락했고, 전체 주식은 약 5% 상승했으며, 기술주는 약 25% 상승했다"고 말했다.

콜라노비치는 "이제 그 실체가 드러났으므로 유가와 주식은 되돌림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며 "주가 폭락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설명했다.

콜라노비치는 이전의 미국과 이란의 휴전이, 마감 시한을 앞두고 숏 스퀴즈를 통해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급하게 꾸며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현실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며 "배들은 운항하지 않고, 전쟁은 계속되며 지역 곳곳에서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과 이란은 서로 모순되는 조항을 앵무새처럼 되풀이하고 있다"며 "그저 서커스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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