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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美·이란 협상 결렬 소식에 급락

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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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비트코인이 미국과 이란의 협상 결렬 소식에 급락세를 보였다.

12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1.94% 하락한 71,671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2.98% 하락한 2,217달러에, 리플은 1.92% 하락한 1.32달러에 거래됐다.

미국과 이란 양측은 휴전 후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회담을 가졌다.

하지만 미국 측을 이끈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이란과 21시간 동안 논의했으나 협상이 결렬됐다고 선언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일부 사안에 대해서는 합의에 도달했지만, 두세 가지 핵심 사안에 대해서는 이견이 남아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바가이 대변인은 "애초에 단 한 번의 협상으로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협상 결렬 후 지정학적 우려가 다시 부각되면서,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화폐는 밴스 부통령의 기자회견 직후 다시 급락세를 연출했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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