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이란이 에너지 기반 시설의 피해 복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이란 반관영 매체인 SNN TV에 따르면, 이란의 모하마드 사데크 아지미파르 석유부 차관이 "손상된 대부분의 정유 및 유통 시설을 1~2개월 이내에 기존 생산능력의 70~80%까지 복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데크 차관은 "자국 내 라반 정유공장의 일부 시설을 10일 이내에 재가동할 예정"이라며 "나머지 시설들도 점진적으로 재가동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란 측은 지난 8일(현지시간) 자국의 라반 정유소가 공격받았다고 알렸다.
앞서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부는 동서 파이프라인을 통한 원유 수송 능력을 복구했다며 복구된 파이프라인의 수송량은 하루 약 700만 배럴에 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오전 미국과 이란의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한 협상은 결렬됐다. 양측의 2주간 휴전은 이달 21일에 종료될 예정이다.
jepark2@yna.co.kr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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