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비트코인 7만1천달러 하회

26.04.13.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비트코인이 7만1천 달러(약 1억600만 원) 아래로 미끄러졌다.

12일(미국 현지 시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장보다 3.04% 하락한 70,871.07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기대로 7만3천 달러 위까지 반등했으나 협상이 실패로 끝난 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선언한 직후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세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즉각적으로 미 해군은 호르무즈 해협에 진입하거나 빠져나가려는 모든 선박을 봉쇄하는 절차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은 지난 2월 말 미국의 공습이 시작된 이후 이미 해협을 통과하는 대부분의 해상 교통을 차단한 상태다.

이번 조치는 J.D. 밴스 부통령이 "파키스탄에서 주말 동안 이어진 긴 회의 끝에 미국과 이란 협상단이 휴전 연장에 합의하지 못했다"고 발표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이뤄졌다.

jang73@yna.co.kr

이장원

이장원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