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노현우 기자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올해 1분기에는 회사채 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큰 어려움이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하면서도, 중동 사태가 지속되면 조달 여건이 악화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 후보자는 13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의 서면 질의에서 "올해 1분기 회사채 발행이 시장금리 상승의 영향 등으로 예년보다 감소한 것은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 후보자는 "아직까지는 회사채 투자수요가 크게 위축되지 않았고 발행금리가 시장금리 수준에서 결정되는 등 회사채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에는 큰 어려움이 없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앞으로 중동 사태가 지속될지에 따라 조달 여건에 변화가 생길 수 있을지 주시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신 후보자는 "앞으로 중동사태 악화 등으로 고유가가 지속될 경우, 금리상승과 더불어 기업 실적부진 우려가 부각되면서 기업 자금조달 여건이 악화될 수 있다는 점에는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jhson1@yna.co.kr
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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