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2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을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2026.3.22 [공동취재] nowwego@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부산 북구에 집을 구했다"고 밝히며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부산 북구갑 보궐 선거 출마를 사실상 공식화했다.
한 전 대표는 13일 페이스북에서 "얼마 전 부산 북구 만덕에 집을 구했다"며 "하교하는 중학생들과 만났던 그 조용하고 살기좋은 곳"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부산 시민을 위해 살겠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한 전 대표는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출마를 시사해 왔다.
한 전 대표는 지난 10일 KBS라디오 인터뷰에서 "부산에 대해 깊은 애정이 있고 부산과 부산 시민이 발전하는 것에 대해서 아주 큰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저는 노래 가사처럼 좀 '읽기 쉬운 마음'이다. 그런데 어차피 제 마음은 다 읽으시는 것 아닌가"라고 했다.
그는 앞서 부산 북구갑 당협위원장이자 부산시장을 지낸 서병수 전 의원을 만나 보선 출마를 권유받은 바 있다.
한 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로 선출된 전재수 의원이 이달 말 의원직을 사퇴해 북구갑 보궐 선거가 확정되면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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