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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호르무즈 역봉쇄, 모든 선박에 적용…승인없이 진입시 나포·요격"

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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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미군은 13일(현지시간) 오전 10시부터 호르무즈 해협 동쪽의 오만만과 아라비아해 일대를 봉쇄할 예정이며, 이 조치는 선적국과 관계 없이 모든 선박에 적용된다고 한다.

한 외신은 미 중부사령부가 주요 선박 운항사를 상대로 보낸 사전 통지분을 입수해 이렇게 보도했다.

통지문에는 "봉쇄 구역에 대한 승인 없이 진입하거나 구역을 이탈하는 모든 선박은 요격, 항로 변경 지시, 또는 나포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명시됐다.

그러면서 "이번 봉쇄 조치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여 이란 이외의 목적지로 향하거나 그곳에서 출발하는 선박들의 중립적 통항권을 저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지문에 따르면 중립 선박이라고 해도 밀수품 적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수색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식량·의료품 등 기타 필수 물자를 포함한 인도적 지원 물품에 대한 운송도 검사를 전제로 허용된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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