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국채선물 상승 출발…다시 높아진 합의 기대감

26.04.14.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김성준 기자 = 국채선물이 14일 장 초반 상승했다.

미국과 이란이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는 소식에 종전 가능성이 되살아난 영향이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도 합의에 진전이 있었다고 발언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이날 9시 1분 현재 전일 대비 14틱 오른 104.35를 나타냈다.

외국인이 300여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약 1천400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39틱 오른 110.72를 보였다.

외국인이 400여계약 순매도했고, 증권이 600계약 사들였다.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리는 (이란에서) 적절한 인물들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며 "그들은 합의를 원하고 있다"고 밝히며 중동을 둘러싼 긴장이 다소 누그러졌다.

밴스 부통령 역시 "이란과의 협의에서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며 "앞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란이 충분한 유연성을 보일 것인가다"고 언급했다.

CNN과 파이낸셜타임스 등 외신들도 미국과 이란이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협상 기대감을 키웠다.

이에 국제유가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아시아 장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월물은 전장 대비 2% 넘게 내리며 배럴당 96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미국 국채 금리도 강세를 보였다. 전 거래일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2.5bp 내렸고, 10년물 금리는 2.6bp 하락했다.

은행의 한 채권 딜러는 "미국 금리도 하락하기도 해서 강세로 출발하는 모습이다"면서도 "시장 변동성이 높아져서 오전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을 듯하다 하다"고 전했다.

아시아 장에서 호주 국채 2년물과 10년물 금리는 각각 5.41bp와 6.02bp 하락했다.

10년 국채선물 일중 추이

연합인포맥스

smjeong@yna.co.kr

정선미

정선미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