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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란 물밑 협상에 코스피 5,960선 회복…한 달여만 최고(상보)

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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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코스피가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휴전 기대감을 반영해 상승 출발했다. 한 달여 만에 주가지수가 5,960선에 근접하면서 중동 전쟁 이전에 가깝게 레벨을 회복하고 있다.

14일 코스피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장보다 143.36포인트(2.47%) 오른 5,951.98에 거래됐다. 코스닥은 21.87포인트(1.99%) 상승한 1,121.71에 거래됐다.

이날 코스피는 되살아난 미국과 이란 간 휴전 협상 기대감에 급등세로 출발했다. 지난 주말에 결렬된 1차 협상 결과에도, 양국이 여전히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 심리를 견인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으로부터 연락을 받았으며 그들이 합의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 장 개장을 앞두고 JD 밴스 미국 부통령도 외신을 통해 이란과의 협의에서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전했다.

지수는 개장과 동시에 한 달여 만에 고점을 회복했다. 코스피는 5,960선에 개장한 후 2%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지난 3월 3일(6,180.45) 이후 장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시가총액이 큰 대형주도 강세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61% 오른 20만6천250원, SK하이닉스는 4.18% 상승한 108만3천500원에 거래됐다.

업종별로는 코스피 종이/목재와 부동산, 건설을 제외한 대다수 업종이 강세를 기록했다.

코스피 추이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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