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지난 주말 큰 폭으로 조정받았던 비트코인이 14일 주말 낙폭을 만회하며 7만4천달러를 회복했다.
연합인포맥스 크립토 종합(화면번호 2550)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전 10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0.24% 밀린 7만4천247달러에 거래됐다.
지난 주말 사이 비트코인은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결렬됐다는 소식 등에 4%가량 하락했다.
하지만 협상 결렬에도 양측이 막후에서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며 전일 밤부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 비트코인 가격에 상승 압력을 가했다.
유가가 100달러 이하로 하락한 점도 비트코인 가격을 지지했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10월 12만6천달러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큰 폭으로 조정받으면 6만달러선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다시 투자심리가 회복하며 7만달러선을 회복했다.
비트코인 재무기업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매수세도 이어지고 있다.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회장은 STRC 우선주 10억달러어치를 발행함으로써 지난주 10억달러를 들여 1만3천927개 비트코인을 매집했다.
STRC 거래량은 7억7천만달러로 사상 최고치이며, 이 우선주는 연 11.5%의 수익을 제공한다.
코인데스크는 이런 STRC의 거래 흐름은 이번 주에도 스트래티지가 대규모 비트코인 매수에 나설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스트래티지는 STRC 추가 발행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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