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셀트리온]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셀트리온이 창립 이후 단행한 역대 최대 규모 자사주 소각이 지난 13일 변경상장을 기점으로 주식시장에 최종 반영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절차로 셀트리온 총 발행 주식수의 약 4%가 영구 소멸하며, 주주들은 실질적인 주당 가치 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소각된 911만 주는 셀트리온 보유 자사주의 약 74%에 달하는 수준이다. 액수로는 전날 종가 기준 약 1조7천782억 원 상당으로, 2024년과 지난해 자사주 소각 규모 합산액을 넘어선다.
이번 소각에는 당초 임직원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보상 목적으로 보유하려 했던 자사주 약 300만주까지 포함됐다. 향후 스톡옵션 보상은 필요한 경우 신주 발행 방식을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sijung@yna.co.kr
정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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