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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대기매수세 유입에 상승폭 확대…10년 한때 60틱↑

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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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국채선물이 14일 오후 상승폭을 확대됐다.

미국과 이란이 물밑 협상을 지속함에 따라 종전 기대감이 유지됐으며, 시장 안정에 대한 기대로 대기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이날 오후 2시 13분 현재 전일대비 18틱 오른 104.39를 나타냈다.

외국인이 1천590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2천423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56틱 오른 110.89를 보였다.

외국인이 301계약 순매수했고, 증권도 1천92계약 사들였다.

국고채 금리도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장단기물 모두 5bp 넘게 떨어졌다.

은행의 한 채권딜러는 "금리가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이니 외국인 선물매수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밀리면 사자는 분위기"라면서 "통안채 중도환매도 수급 여건 개선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다른 은행의 채권딜러는 "휴전이 노딜로 끝날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적기도 하고 그런 측면에서 매도보다는 매수세가 강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 귀국 후 인터뷰나 서면답변에서도 크게 걱정할 만한 것이 없이 원론적 수준이었다"면서 "공사채, 은행채 발행도 생각보다 많지 않았고, 전일 10년물 입찰도 최근 옵션이 대박이 난 경우가 많아 강하게 이뤄진 것도 있다"고 덧붙였다.

10년 국채선물 일중 추이

연합인포맥스

smjeong@yna.co.kr

정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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