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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연은 총재 "금리 인하 2027년으로 밀릴 수도"

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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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탄 굴스비 미국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오스탄 굴스비 미국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유가가 얼마나 오랫동안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지에 따라 미국의 금리 인하가 2027년으로 밀릴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14일 굴스비 총재는 세마포 세계 경제 콘퍼런스에 참석해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 이전에는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이 올해 완화되고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란 전쟁이 발발하면서 유가가 급등하는 등 상황에 변화가 생겼다.

굴스비 총재는 "2026년에 심지어 여러 차례 금리가 인하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 상황이 길어져서 인플레이션 하락을 보지 못하고 계속 높은 수준으로 유지된다면 현실적으로 금리 인하는 26년 이후로 밀려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는 것은 우리의 일"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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