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美·이란 2차 협상 기대감…강세 마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강세를 이어갔다. 미국과 이란이 이르면 이틀 내로 다시 대면 협상을 재개할 수 있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사하면서 종전 기대감이 매수 심리를 지탱했다. 14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7.74포인트(0.66%) 오른 48,535.99에 마감했다.
▲[뉴욕환시] 달러 7일째↓…美·이란 추가 협상 기대감에 DXY 6주來 최저
- 미국 달러화 가치가 7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DXY)는 미국과 이란의 추가 협상 기대감에 따른 국제 유가 급락과 맞물리며 약 6주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내려왔다.
▲[뉴욕증시-1보] 美·이란 2차 협상 기대감…강세 마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강세를 이어갔다. 미국과 이란이 이르면 이틀 내로 다시 대면 협상을 재개할 수 있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사하면서 종전 기대감이 매수 심리를 지탱했다. 14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7.74포인트(0.66%) 오른 48,535.99에 마감했다.
▲美, 이란산 원유 판매 한시 허용 종료…"최대 압박 유지"
- 미국이 오는 19일(현지시간) 만료되는 이란산 석유의 판매 허가를 추가로 연장하지 않겠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미 재무부는 지난달 20일 이란과 전쟁으로 글로벌 원유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자 이미 선적된 이란산 석유에 대한 판매를 30일간 허용하는 '임시 라이선스'를 발급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추가 연장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재무부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해상에 있는 이란산 원유의 판매를 허용하는 단기 승인 조치는 며칠 내 만료될 예정이며 연장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뉴욕유가] 美·이란 2차 협상 임박…WTI 8% 급락하며 3주來 최저
- 국제 유가가 8% 가까이 급락했다. 미국과 이란의 2차 대면 협상 성사 기대감이 커지면서 유가는 약 3주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굴러떨어졌다. 14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7.80달러(7.87%) 떨어진 배럴당 91.28달러에 마감했다.
▲IMF "英, 중동 전쟁으로 G7 중 성장 타격 가장 클 것"
- 중동 전쟁으로 전 세계 주요 선진국 가운데 영국의 성장률이 가장 크게 타격받을 것이라고 국제통화기금(IMF)이 전망했다. 14일(현지시간) IMF는 최신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2026년 영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3%에서 0.8%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7개 선진국(G7) 국가 중 가장 큰 폭의 하향 조정이다.
▲[뉴욕 금가격] 美·이란 2차 협상 임박 가능성에 1.6%↑
- 국제 금 가격이 2% 가까이 상승했다. 미국과 이란의 2차 대면 협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하락했고, 이는 금 가격에도 강세 압력을 줬다. 14일(미국 동부시간) 오후 12시 30분께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 산하 금속선물거래소 코멕스(COMEX)에서 6월 인도분 금 선물(GCM6)은 전장 결제가 4,767.40달러 대비 74.90달러(1.57%) 오른 트로이온스(1ozt=31.10g)당 4,842.30달러에 거래됐다.
▲ABC 방송 "美·이란 협상 이번 주에 열릴 수도"
- 미국과 이란의 2차 대면 협상이 이번 주에 열릴 수 있다고 미 방송사 ABC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BC는 미 정부 관계자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이란이 '2주 휴전'이 4월 22일에 만료되기 전에 또 한 차례의 대면 협상에 참여할 가능성이 크다. 이어 "해당 회담은 다음 주 시작 이전에 열릴 수도 있다"고 부연했다. ABC 등 주요 언론은 최근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 개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르면 오는 16일에 회담을 개최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트럼프 "이란과 협상, 이틀 안에 재개될 수 있다"(상보)
-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이 이르면 이틀 내에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재개될 수 있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말했다. 트럼프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당신들은, 정말로, 거기에 머물러야 한다"며 "앞으로 이틀 동안 뭔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美 재무 "中, 이란 전쟁 기간 믿을 만한 파트너 아니었다"(상보)
- 이란 전쟁이 진행되는 와중에 중국이 석유를 계속 비축하고 특정 품목의 수출을 제한했다며 중국은 신뢰할 수 없는 글로벌 파트너의 모습을 보였다고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지적했다. 베선트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 연차 총회에 참석한 뒤 취재진에게 "중국이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의료 물자를 사재기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중동 전쟁 중 석유를 비축하고 계속 매입하면서 특정 품목의 수출은 제안했다"며 "중국은 전쟁 동안 믿을 만한 글로벌 파트너가 아니었다"고 비판했다.
▲美 "호르무즈 역봉쇄 24시간 동안 통과 선박 '제로'…6척은 회항"
- 미 중부사령부는 14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봉쇄를 시작한 "첫 24시간 동안 어떤 선박도 미국의 봉쇄를 통과하지 못했으며, 6척의 상선은 미군의 지시에 따라 방향을 돌려 오만만에 위치한 이란 항구로 다시 진입했다"고 밝혔다. 사령부는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이와 같은 글을 게시했다. 미군은 전날 오전 10시부터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봉쇄에 나섰다. 원유를 포함해 이란으로 오가는 물자를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라가르드 "현재는 기본과 부정적 시나리오 사이"…금리인상 신중론
-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14일(현지시간) "우리는 기본 시나리오와 부정적(adverse) 시나리오 사이 어딘가에 있다"고 평가했다. 라가르듣 총재는 이날 한 외신과 인터뷰에서 통화정책이 긴축하는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는지를 묻자 "우리는 금융 안정성을 전제로 물가 안정성을 가리키는 나침반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전반적으로 유가 급등으로 기본 시나리오에는 벗어나 있긴 하지만, 금리 인상 쪽으로 기울어야 할 만큼은 아니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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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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