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현대글로비스[086280]가 미국 동·서부에 대규모 물류거점을 확보하며 북미 공급망 대응력 강화에 나섰다.
현대글로비스는 15일 올해 1분기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와 조지아주 서배너에 각각 복합물류센터와 통합창고를 순차 개소했다고 밝혔다.
서부의 LA 복합물류센터는 약 1만2천㎡ 규모로, 롱비치항과 LA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각각 25분 거리에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이 거점을 통해 환적, 항공, 보관·유통(W&D) 등 통합 물류서비스를 운영하고 직영 내륙운송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남부 조지아주 서배너 통합창고는 약 6만9천㎡ 규모로,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가동에 따른 물동량 증가와 인근 비계열 고객사 물량을 처리하는 생산 연계형 거점으로 기능한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미국 동·서부 핵심 거점에 물류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망 환경에 선제 대응하고 있다"며 "현지 거점 중심의 물류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사의 다양한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현대글로비스]
klkim@yna.co.kr
김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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