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15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과 이란의 협상 기대에 강보합세를 보였다. 미국 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35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05% 상승한 7,008.2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06% 오른 26,012.00에 거래됐다.
간밤 뉴욕 증시는 미국과 이란이 2차 종전 협상에 들어갈 수 있다는 기대 속 3대 지수 모두 강세를 나타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앞으로 이틀 안에 뭔가 일어날 수 있다"며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머무르고 있는 취재 기자에게 "당신들은 정말로 거기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포함해 미국 언론에선 2차 협상이 이번 주에 열릴 것이라는 관측이 뒤따랐으며, 16일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지난 회담을 이끈 JD 밴스 부통령은 이날 "이란과 대화 중"이라면서 "휴전은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밴스 부통령은 "미국과 이란 사이에 많은 불신이 존재한다"며 "이 문제는 하룻밤 사이에 해결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과 이란의 협상 진행 상황을 주시하면서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노스웨스턴 뮤추얼 웰스 매니지먼트의 최고 투자 책임자인 브렌트 슈트는 "아직 갈등이 완전히 해결된 것 같지는 않고, 여전히 많은 우려 사항들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그는 "투자자들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할 수 있는 기회는 여전히 많다"며 "제한적인 시장 상황에서 부진했던 종목들에 투자 기회가 있을 거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미국 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0.2bp 내린 4.248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0.5bp 내린 4.8570%에, 통화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2bp내린 3.7510%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달러 인덱스 화면(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4% 오른 98.105를 가리켰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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