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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제조사 루시드, 신임 CEO·투자유치 발표로 재도약 신호

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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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 이후 루시드 주가 추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선임기자 = 전기차(EV) 제조사 루시드(NAS:LCID)가 신임 최고경영자(CEO)와 신규 투자유치를 발표하는 등 재도약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다만 이런 호재에도 주가는 힘을 받지 못했다.

15일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7219 화면)에 따르면 루시드 주가는 전일보다 4.76% 내린 8.80달러에 뉴욕장을 마쳤다. 장 초반에는 9.2% 상승한 10.09달러까지 올랐으나 상승 폭을 반납했다.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루시드가 쉰들러 그룹의 CEO를 역임했던 실비오 나폴리를 차기 CEO로 선임했다. 기존 임시 대표였던 마크 윈터호프는 최고운영책임자(COO)로 복귀한다.

루시드는 또 7억5천만달러의 새로운 투자금 유치 소식도 공개했다.

신규 투자자인 아이아르 써드 인베스트먼트는 사우디 국부펀드인 공공투자펀드(PIF)의 관계사이며 루시드 우선주를 5억5천만달러어치 매입한다.

우버의 자회사인 SMB 홀딩스도 보통주 2억달러어치 투자를 결정했다.

한편 지난달 씨티그룹은 루시드에 대해 '매수' 등급과 목표주가 17달러를 제시하며 분석을 시작했다.

씨티그룹은 루시드가 현재 긍정적인 변곡점에 있다며 2026년 매출이 SUV 모델인 '그래비티(Gravity)'의 본격적인 생산에 힘입어 24억 달러(약 3조8천억 달러)까지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liberte@yna.co.kr

이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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