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 항구 봉쇄 완전히 시행"
- 미 중부사령부는 14일(현지시간) "미군이 중동에서 해상 우위를 유지함에 따라 이란 항구 봉쇄가 완전히 시행됐다"고 밝혔다. 사령부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브래드 쿠퍼 중부사령부 사령관의 이와 같은 말을 게시했다. 쿠퍼 사령관은 "이란 경제의 약 90%가 해상 국제 무역에 의존하고 있다"며 "봉쇄가 시행된 지 36시간도 채 되지 않아 미군은 이란을 드나드는 해상 경제 무역을 완전히 차단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ETF도 커버드콜 상품 나온다…골드만삭스·블랙록 등 월가 경쟁 가열
- 골드만삭스(NYS:GS)가 비트코인 프리미엄 인컴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서를 제출하며 가상자산 투자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14일(미국 현지시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골드만삭스가 신청서를 제출한 ETF는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 노출을 제공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기반 전략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도록 설계됐다. 비트코인 관련 상장지수상품(ETP)에 연계된 콜옵션 등을 매도해 비트코인 가격 급등 시의 상승분 일부를 제한하는 대신 꾸준한 프리미엄 수익을 수취하는 구조다.
▲삼성전자 용석우 "올해, AI TV 대중화 원년…신제품 99%에 AI 탑재"
- "올해 국내에 출시하는 삼성 TV 신제품의 99%에 인공지능(AI) TV 기능을 탑재할 계획입니다."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장은 15일 "2026년을 AI TV 대중화 시대의 원년으로 선언하고,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서초구 '삼성 강남'에서 신제품 출시 행사 '더 퍼스트룩 서울'을 개최하고 2026년 신제품 TV 라인업과 스피커를 공개했다.
▲금 매수 나서던 각국 중앙銀, 지금은 왜 팔고 있나
- 최근 몇년간 적극적으로 금 매수에 나서던 각국 중앙은행들이 최근 매도로 전환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중앙은행들은 이란전쟁으로 인한 유동성 압박 속 금 매수에서 매도로 전환하고 있다. 터키중앙은행의 3월 금 보유량이 131t 감소했고, 러시아도 최근 몇 달간 금 보유량이 감소세다.
▲"앤트로픽, VC들로부터 투자 러브콜…기업가치 8천억달러 평가"
- 인공지능(AI) '클로드' 개발사 앤트로픽이 최근 몇 주 동안 벤처캐피털(VC)들로부터 복수의 투자 제안을 받았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BI)는 14일(현지시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VC들은 앤트로픽을 현재 기업가치의 두 배 이상인 최대 8천억 달러(약 1천177조 원)로 평가했다고 관계자들이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앤트로픽은 싱가포르 국부펀드 GIC와 미 헤지펀드 코튜가 주도한 투자 유치 라운드를 마감하며 3천800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바퀴벌레' 운운한 JP모건 다이먼 "사모신용, 딱히 걱정할 건 아냐"
- JP모건 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가 다시금 사모 신용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다. 다이먼은 14일(현지시간) 애널리스트들과의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사모 신용 문제에 대해 "다른 부문과 비교했을 때 그 규모로 봤을 때 시스템적인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물론 어느 정도 어려움이나 부담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앤트로픽 공세에 밀린 오픈AI…잦은 전략수정에 주요 투자자들도 비판
- 챗GPT로 생성형 AI 시장을 장악한 오픈AI가 최대 경쟁사 앤트로픽의 맹렬한 추격에 흔들리고 있다. 고수익 기업용(B2B) 시장 주도권을 뺏기지 않기 위해 기존 프로젝트들을 잇따라 백지화하며 노선을 급선회하자 8천520억 달러(약 1천254조 원)에 달하는 막대한 기업가치를 두고 내부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강도 높은 비판이 터져 나오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오픈AI는 소비자용 챗GPT의 지배력을 방어하는 동시에 마진율이 높은 기업용 AI 도구 시장에서 앤트로픽과의 경쟁에 집중하는 쪽으로 전사적 전략을 선회하고 있다.
▲JP모건 다이먼이 주목한 최대 위험은 '이것'
-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NYS:JPM)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14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을 은행이 직면한 "가장 큰 위험"이라고 경고했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이날 실적 발표에서 다이먼 CEO는 월가와 테크 업계에 경종을 울렸던 앤트로픽의 미토스 인공지능(AI) 신모델을 시험 중이라고 밝혔다. 다이먼 CEO는 "JP모건은 사이버 위협에서 잘 보호되고 있다"고 주주들에게 강조하면서도, "AI가 이런 위험을 더 심각하게 만들고 있고, 대항하기가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토로했다.
▲前 미 재무장관 "전쟁 지속 시 미·중 정상회담 무산될 수도"
- 행크 폴슨 전 미국 재무장관은 이란과의 전쟁이 이어지면 중국과의 정상회담이 무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14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와 인터뷰에서 "중국은 미국의 이란 공격을 만류하면서도 대화의 문은 열어두는 묘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중국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미국의 역봉쇄 조치에 대해 "위험하고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S&P500 선물, 중동 협상 기대 속 강보합…국채금리 혼조
- 15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과 이란의 협상 기대에 강보합세를 보였다. 미국 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35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05% 상승한 7,008.2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06% 오른 26,012.00에 거래됐다.
▲아마존, 글로벌스타 115억달러에 인수…'스페이스X 추격'
- 미국의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NAS:AMZN)은 글로벌스타를 115억7천만달러(약 17조518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주도하는 위성 인터넷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기 위해서다. 15일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7219 화면)에 따르면 아마존 주가는 전일보다 3.81% 오른 249.02달러에 뉴욕장을 마쳤다. 장중 고점은 5.12% 상승한 252.18달러였다. 아마존은 이번 인수로 앞으로 3년간 3천200기의 인공위성을 띄우면서 자체 인터넷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日 증시, 미·이란 2차 협상 기대에 1% 안팎 상승
- 15일 일본 증시는 미국과 이란이 이번 주 2차 협상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11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590.85포인트(1.02%) 상승한 58,468.24에 거래됐다. 전날 2% 넘게 상승한 닛케이 지수는 이날 강세를 이어가며 58,000선을 회복했다.
▲日 2월 핵심기계류 수주 전월비 13.6% 증가…예상치 크게 상회(상보)
- 일본의 2월 핵심 기계류 수주가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일본 내각부에 따르면 2월 핵심 기계류 수주는 전월 대비 13.6% 증가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1.1% 감소를 크게 상회한 수준이다.
▲JP모건, 이스트만 케미컬 '비중확대'…에틸렌·프로필렌값 상승 수혜
- JP모건은 미국 화학 기업 이스트만 케미컬(NYS:EMN)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하고, 목표 주가를 80달러로 올려 잡았다. 14일(미국 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제프리 제카우스카스 JP모건 애널리스트는 "중동 분쟁으로 인해 핵심 화학물질인 에틸렌과 프로필렌 가격이 급등했다"며 "투입 원가 증가 부담에도 불구하고 제품 가격 인상에 힘입어 이스트만 케미컬이 올해 약 2억8천200만 달러(약 4천100억 원)의 순수혜를 입을 것"으로 추산했다. 이스트만 케미컬은 매년 11억 파운드의 에틸렌과 5억 파운드의 프로필렌을 생산하고 있다.
▲월가 "기술주, 저평가 상태…새로운 AI 붐에 올라타야"
- 월가에서는 현재 기술주가 저평가됐다며, 새로운 호황이 시작될 것이고 인공지능(AI) 붐에 올라타야 한다고 조언했다. 1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금융시장 분석 플랫폼 더 코베이시 레터의 아담 코베이시 창업자는 "기술주 가치는 챗GPT가 발표됐을 때보다 지금이 더 낮다"고 밝혔다. 코베이시는 "이란 전쟁으로 시장이 하락하는 가운데 인공지능(AI)은 더욱 성장하고 있으며, 사상 최고치 경신이 눈앞에 다가왔다"고 설명했다.
▲월가, '양자컴 유망주' 인플렉션 호평 잇따라
- 월스트리트가 양자컴퓨팅 유망주 인플렉션(NYS:INFQ)을 주목하고 있다고 CNBC가 14일(미국 현지시각) 보도했다. 씨티그룹은 13일 자로 고객들에 보낸 메모에서 인플렉션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20달러로 설정했다. 이는 현재 주가 대비 약 59%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BCA리서치 "트럼프, 주식·채권 합산 하락률 최소 12%가 '한계점'"
- BCA리서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식과 채권의 합산 하락률이 12%가 될 때까지 정책에 있어서 인내심을 가졌다고 분석했다. 1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BCA리서치의 다발 조시 수석 전략가는 보고서에서 "주식과 채권 시장은 이란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BCA리서치는 트럼프 대통령이 오랫동안 주식 시장에 집중해 왔으며, 두 번째 임기 동안 미국인들의 대출 금리 인하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혀 유가 급등 자체보다는 전쟁이 금융 시장에 미칠 영향에 더 큰 우려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루그먼 "전쟁이 중국의 에너지 시장 장악 도와"
-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는 이란 전쟁으로 미국의 주요 지정학적 경쟁국인 중국이 재생 에너지 시장을 장악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14일(현지시간) 크루그먼은 최근 뉴스레터 '서브스택'에 게시한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에너지 혁명에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는 상황에서 가장 큰 승자는 재생 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주도하는 중국이 될 것"이라며 "나아가 이란 사태로 인해 중국이 에너지 시장을 주도하는 미래가 예정보다 앞당겨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크루그먼은 중국이 산업 정책 덕분에 화석 연료에서 벗어나 에너지원을 다변화하려는 국가들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기에 완벽한 위치에 있다고 분석했다.
▲시타델 그리핀 "이란의 투지와 끈기에 투자자들 당황"
- 미국 헤지펀드계의 거물 켄 그리핀 시타델 최고경영자(CEO)는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을 시장의 예상보다 더 잘 버텼다고 분석했다. 그리핀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매체 세마포르가 주최한 행사에서 "이란 국민의 투지와 끈기가 투자자들을 당황하게 했다"고 말했다. 그리핀은 전형적인 에너지 가격 충격이 발생했다며, 호르무즈 해협 폐쇄로 인한 경제적 압박이 전 세계 국가, 특히 아시아와 유럽의 주요 관심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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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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