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HD현대[267250]의 조선 분야 기술력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HD현대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등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주재 30개국 대사가 경기도 판교의 글로벌R&D센터(GRC)를 방문해 HD현대의 미래 비전을 브리핑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우리나라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방한했다. 자국을 대표해 나토의 모든 정치·군사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핵심 인사들이다. 향후 파트너로 국내 대표 해양 방산 기업인 HD현대를 올려둔 것으로 평가된다.
대사 일행은 구축함, 호위함, 잠수함 및 무인수상정 등 HD현대중공업[329180]이 개발한 함정들과 AI(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자율운항 기반의 미래형 선박들의 개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고 HD현대는 전했다.
HD현대와 정주영 창업자의 역사와 철학을 알 수 있도록 구성한 역사관인 '청운홀'을 찾아 미래 비전 영상을 시청하고 HD현대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비전도 공유했다. 디지털융합센터를 찾아 AI 기반의 함정 솔루션과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선박, 디지털트윈 가상 시운전 등 기술 역량까지 확인했다.
지난달 31일에는 25개국 주한 외국무관단 30여명이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찾아 조선소와 함정 건조 현장을 둘러보는 등 HD현대에 대한 관심이 줄을 잇는 모습이다.
[출처: HD현대]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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