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조3천억원 가까운 자금을 확보했다.
신용등급 상향 조정 가능성과 함께 탄탄한 실적과 상사 업종이 주목받으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이날 총 1천500억원을 목표로 진행한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조2천800억원이 모집됐다.
2년물 500억원에 3천700억원, 3년물 1천억원에 9천100억원이 참여했다.
가산 금리는 신고 기준 2년물 마이너스(-) 3bp, 3년물 -5bp로 나타났다.
최대 증액 발행 한도는 4천억원이다.
국내 신용평가사 3사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신용등급을 일제히 'AA-(긍정적)'로 제시 중이다.
중동 전쟁 발발 이후 자원 개발, 트레이딩 등을 본업으로 삼는 상사 산업이 주목받기도 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그룹 중 최근 실적이 유독 두드러진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3.7% 급증한 2천656억원을 기록하면서 연간 기준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번에 조달하는 자금은 기발행 회사채 상환에 사용될 예정이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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