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HD현대[267250]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을 훌쩍 웃도는 자금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가산 금리 역시 낮은 수준에서 형성됐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HD현대가 이날 500억원을 목표로 진행한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8천800억원이 모였다.
2년물 200억원에 3천억원, 3년물 300억원에 5천800억원이 참여했다.
가산 금리는 신고 기준 마이너스(-) 4bp, 3년물 -15bp에 형성됐다.
희망 금리 밴드는 개별 민평 금리에 ±30bp를 가산한 수준에서 제시됐다.
최대 증액 발행 한도는 1천억원이다.
이번 발행은 HD현대가 'AA'급에 오른 후 처음이다. HD현대의 신용등급은 지난달 신용평가 3사로부터 'A+(긍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일제히 상향 조정됐다.
이번에 조달된 자금은 기발행 회사채와 은행 대출 상환에 쓰일 예정이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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