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금호타이어[073240]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을 5배 웃도는 자금을 모았다.
같은 날 수요예측을 진행한 'BBB급' 이랜드월드 역시 목표액을 넘겼다.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가 이날 1천억원을 목표로 진행한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5천390억원이 모집됐다.
2년물 300억원에 2천60억원, 3년물 700억원에 3천330억원이 참여했다.
가산 금리는 신고 기준 2년물 마이너스(-) 16bp, 3년물 -20bp에 형성됐다.
희망 금리 밴드는 개별 민평 금리에 ±30bp를 가산한 수준에서 제시됐다.
최대 증액 발행 한도는 2천억원이다.
금호타이어의 신용등급은 신용평가사 간 불일치(스플릿) 상태다. 나이스신용평가는 'A0(긍정적)', 한국신용평가는 'A+(안정적)'으로 제시했다.
이번에 조달할 1천억원 중 700억원은 은행 차입금 상환에, 300억원은 원자재 구입에 사용될 계획이다.
[출처: 이랜드월드 홈페이지]
한편 같은 날 이랜드월드가 300억원을 목표로 진행한 1년물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는 730억원이 참여했다.
가산 금리는 신고 기준 마이너스(-) 31bp에 형성됐다.
희망 금리 밴드는 개별 민평 금리에 ±30bp를 가산한 수준에서 제시됐다.
최대 증액 발행 한도는 500억원이다.
이랜드월드의 신용등급은 'BBB0(안정적)'이다.
이번 조달 자금은 전액 기발행 회사채 상환에 쓰일 전망이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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