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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회장 "첨단기금으로 비수도권 중소·중견기업 자금 수요 대응"

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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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이 "첨단전략산업기금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비수도권 내 중소·중견기업의 자금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15일 첨단전략산업기금의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충북 소재 샘씨엔에스의 오송 공장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첨단전략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샘씨엔에스는 과거 해외에서 독점하던 반도체 테스트공정 핵심부품인 세라믹 STF의 국산화에 성공한 우량 중견기업이다.

STF는 반도체 웨이퍼의 전기적 성능 평가 장치인 프로브카드의 핵심 부품이다.

샘씨엔에스는 또 각종 반도체 검사장비를 제조하는 국내 주요 7개 사로 구성된 '와이씨 계열'에 속한 회사기도 하다.

샘씨엔에스에 대한 지원은 심의 절차를 간소화한 '첨단기금 신속 심사' 제도를 통해 이뤄졌다.

산업은행의 국민성장펀드 사무국이 검토와 심사를 하면 2단계로 기금운용소위원회에서 심의하고, 3단계인 기금운용심의회에서 의결하는 방식이다.

산은은 이번 샘씨엔에스 지원으로 반도체 테스트용 핵심 부품의 국산화 제고, 국가전략산업인 반도체 산업 공급망 안정성 강화, 충북 지역경제의 활성화 효과 등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박 회장은 "첨단전략산업기금의 이번 지원은 신속심사 제도를 활용하여 지역 소재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적시에 효과적으로 지원한 성공 사례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왼쪽에서 두번째)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

[출처 : 한국산업은행]

jhhan@yna.co.kr

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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