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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고위 관료들 "美·이란, 다음 주 만날 가능성 크다"

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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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파키스탄 고위 관리 두 명은 미국과 이란이 다음 주에 두 번째 회담을 위해 파키스탄에서 다시 만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15일(현지시간) MS NOW는 소식통을 통한 파키스탄 셰바즈 샤리프 총리실 고위 관리와 파키스탄 외교부 고위 관리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들 관료는 미국 및 이란 협상팀과 함께 회담 일정의 최종 결정을 내리는 과정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 관계자는 MS NOW를 통해 향후 회담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캐롤라인 레빗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미국과 이란의 합의 전망에 대해 "좋게 느끼고 있다(feel good)"고 평가했다.

차기 회담 장소에 대해서는 "지난번과 같은 장소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very likely)"고 말했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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