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미국 제너럴 다이내믹스 나스코(NASSCO)의 경영진이 지난 15일 삼성중공업[010140]의 거제 조선소를 방문해 미국 해군의 차세대 군수지원함(NGLS) 사업을 논의했다.
삼성중공업이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의 성과로 나스코, 디섹(DSEC)과 함께 NGLS의 개념설계에 참여하기로 한 데 따른 후속 협의다.
나스코 경영진은 삼성중공업의 첨단 기술력이 NGLS 개념설계와 향후 예상되는 건조 과정에서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설계부터 건조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에서 나스코와 긴밀히 협력해 미국 해군의 요구 조건이 충족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나스코의 현대화·자동화와 관련된 기술 협력에 대한 논의를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나스코는 제너럴 다이내믹스의 조선 계열사다.
미국 서해안에서 유일하게 설계부터 건조, 수리까지 전 공정을 수행할 수 있는 조선소다.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은 "미국 조선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나스코 경영진의 방문을 계기로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한층 강화됐다"며 "나스코의 생산 인프라와 삼성중공업의 자동화, 스마트 기술 융합이 양국 조선 산업 발전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삼성중공업]
jhhan@yna.co.kr
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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