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국토교통부가 서해선 전동차 10편성의 중간연결기 교체를 마치고 오는 20일부터 전 구간 열차 운행을 정상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작년 10월 서해선 전동열차가 시흥차량기지에서 4호선 안산역으로 운행하던 중 연결기 결함이 의심돼 출근길 열차 운행이 10∼40분가량 지연됐다.
국토부는 이에 동일 차종 10편성의 중간연결기를 모두 교체했다.
이번 조치로 지난해 10월부터 이어진 일부 구간 감축 운행과 서행 운행이 종료되면서 출퇴근 시간대 혼잡과 이용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교체된 중간연결기는 기존 국내 철도차량에 적용돼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 중 강도와 기능이 향상된 제품이다.
이번 정상화로 '일산-대곡' 구간 운행 횟수는 하루 14회에서 62회로 회복되고, '대곡-초지' 구간(14개역, 37.3km) 운행 시간은 58분에서 51분으로 약 7분 단축된다.
(대전=연합뉴스) 김태승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왼쪽)이 27일 오후 경기도 시흥철도차량정비단에서 전동열차 연결기 부품을 점검하고 있다. 시흥철도차량정비단은 수도권전철 과천안산선(4호선, 오이도~당고개), 서해선(일산~원시), 수인분당선(왕십리~인천)에서 운행하는 전동열차 중 60대의 기본정비와 경정비, 중정비 등 유지보수 업무를 맡고 있다.2026.3.27 [한국철도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junho@yna.co.kr
jhhan@yna.co.kr
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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