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3월 실업률, 4.3%로 예상에 부합…고용은 전망치 하회
- 지난달 호주의 실업률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고용 증가 규모는 전망치에 못 미쳤다. 16일 호주 통계청(ABS)에 따르면 3월 실업률은 계절조정 기준 4.3%로 나타나 예상치와 직전치 모두와 일치했다. 3월 고용자 수는 전월보다 1만7천900명 늘어 시장에서 추정한 2만명 증가를 하회했다.
▲중국 1분기 GDP 전년비 5.0%↑…예상치 상회(상보)
- 중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예상치를 상회했고, 전기 대비로는 예상치에 부합했다. 16일 중국 국가통계국(NBS)은 지난 1분기 중국의 실질 GDP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4.8% 성장을 웃도는 수준이다. 전분기 대비로는 GDP가 1.3% 증가해 예상치와 동일한 수준을 기록했다.
▲中 3월 산업생산 전년比 5.7%↑…소매판매 1.7%↑(상보)
- 중국 국가통계국(NBS)은 16일(현지시간) 3월 산업생산이 전년 동기 대비 5.7%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5.5%를 웃돌았다. 소비를 보여주는 지표인 소매판매 증가율은 지난 달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해 2월의 2.8% 성장보다 둔화했고, 시장 예상치인 2.3%도 하회했다.
▲V자 반등한 세계 증시…이란전쟁 이전 수준 회복
-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이 진전될 것이란 기대 속 세계증시가 V자형으로 반등하며 이란전쟁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15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 세계 주식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i쉐어즈 MSCI ACWI'는 장중 148.86까지 오르며 이란전쟁 이전인 2월 25일에 기록한 종전 최고치(148.75)를 웃돌았다. 이 ETF 종가는 전일 대비 0.46% 상승한 148.80였다.
▲"美국방부, 자동차 등 제조업체에 무기생산 협력 요청"
- 트럼프 행정부가 자동차를 비롯한 미국 제조업계가 무기 생산에 더 큰 역할을 하기를 요청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미 국방부(전쟁부) 고위 당국자들은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GM) 회장과 짐 팔리 포드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여러 기업 최고경영진과 무기 및 기타 군수물자 생산에 대해 논의했다. GE에어로스페이스와 차량·기계 제조업체 오시코시도 협의에 참여했다. 미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와 이란 전쟁으로 탄약과 장비 재고가 고갈됨에 따라 해당 기업들의 인력과 공장을 활용해 생산량을 늘리는 데 관심 갖고 있다고 전해진다.
▲S&P500 선물, 중동 협상 기대에 상승…美 국채금리↓
- 16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과 이란과의 휴전 협상 진전 기대에 상승했다. 미국 국채 금리는 내림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50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21% 상승한 7,075.50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28% 오른 26,438.25에 거래됐다.
▲[글로벌차트] 전쟁 덕 호황…미국 석유류 순수출 역대 최대
- 이란 전쟁에 따른 물량 확보 경쟁 속에 미국의 석유류 순수출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15일(현지시간)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10일로 끝난 한 주 동안 미국의 원유 및 석유제품 순수입(net import)은 하루 마이너스(-) 602만4천배럴로 집계됐다. 수출이 수입을 그만큼 앞섰다는 의미로, 순수출로 따지면 역대 가장 많은 수준이다. 원유는 수입이 수출보다 많은 추세를 이어갔으나, 양자 간 폭은 역대 최소인 하루 6만6천배럴로 좁혀졌다. 정제 처리를 거친 휘발유와 디젤 등이 포함되는 석유제품은 수출이 수입을 하루 609만배럴 웃돌았다.
▲"백악관, 석유 회사 CEO에게 증산 촉구"
- 백악관이 석유 회사 최고경영자(CEO)들에게 석유 생산량 증가를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악시오스는 15일(현지시간) 백악관 관계자들이 엑손모빌, 셰브론, 옥시덴탈 페트롤리엄, 콘티넨탈 리소시스 등 주요 석유 회사 CEO들을 목요일 전화 회의에 초청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과 더그 버검 내무부 장관은 통화에서 유가 하락을 위해 시추량을 늘릴 것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JP모건 "사모신용 위험 과장…기관들은 비중 확대"
- 최근 사모신용을 둘러싼 우려 섞인 시선에도 큰 손 투자자들은 계속해서 비중을 늘리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JP모건 프라이빗 뱅크의 모니카 디첸소 글로벌 투자 헤드는 15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시장의 위험은 과장된 측면이 크며, 오히려 기관 고객들은 이번 혼란을 비중 확대의 기회로 삼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사모신용 시장은 지난 연말 트라이컬러 홀딩스와 퍼스트 브랜즈의 붕괴를 시작으로 블루아울, 블랙록, 아폴로 같은 주요 운용사들이 환매 요청 폭주에 대응해 인출 한도를 제한하며 우려를 키웠다.
▲WTI, 중동 휴전 협상 기대에 안정세(상보)
- 국제 유가는 16일 중동 휴전 협상 기대에 소폭 하락하면서 안정세를 이어갔다. 연합인포맥스 원자재선물 종합(화면번호 6900)에 따르면 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월 인도분은 오전 7시45분 현재 전날보다 0.32% 하락한 배럴당 91달러에 거래됐다. 미국과 이란은 협상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2주간의 휴전 연장을 검토 중이다.
▲파키스탄 고위 관료들 "美·이란, 다음 주 만날 가능성 크다"
- 파키스탄 고위 관리 두 명은 미국과 이란이 다음 주에 두 번째 회담을 위해 파키스탄에서 다시 만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15일(현지시간) MS NOW는 소식통을 통한 파키스탄 셰바즈 샤리프 총리실 고위 관리와 파키스탄 외교부 고위 관리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들 관료는 미국 및 이란 협상팀과 함께 회담 일정의 최종 결정을 내리는 과정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끝)
연합인포맥스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