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한국신용평가가 현대로템[064350]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A+(긍정적)'에서 'AA-(안정적)'로 상향 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신평은 현대로템이 디펜스 솔루션 부문에서 양질의 수주 잔고에 힘입어 장기적 수익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2023년부터 폴란드 K2 전차 수출이 본격화하며 해당 부문 매출액과 수익성이 전사 실적 개선을 견인하고 있다.
작년 영업이익률은 17.2%에 달해, 전년 대비 6.8%p(포인트)가량 늘었다.
부채비율이 다소 높아지고 투자금 소요가 예정돼 있지만, 재무 건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폴란드 K2 전차 2차 계약과 관련해 2조1천억원 상당의 계약 부채를 계상하면서 연결 기준 부채비율이 206.4%로 증가했지만, 1조2천억원 규모의 순 현금 기조가 유지되고 있다.
창원 방산 공장과 철차 공장 투자 등으로 3년여간 1조2천억원의 자금 소요가 예정된 것 역시 확대된 현금 창출력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봤다.
이런 현대로템의 신용등급에는 현대차[005380]그룹의 유사시 지원 가능성이 반영돼 있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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