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16일 유럽 증시는 미국과 이란이 휴전을 연장할 것이란 전망에 상승 개장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오후 4시29분 현재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장 대비 0.42% 오른 5,965.15에 거래됐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0.17% 오른 10,577.80을,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02% 오른 24,070.92를 각각 나타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15% 상승한 8,286.87을,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31% 오른 48,303.58을 각각 보였다.
미국과 이란은 오는 21일로 종료되는 휴전을 2주 더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으로 알려졌다. 미국 백악관은 이 같은 보도를 부인했으나 휴전은 지속될 것이라는 게 시장의 우세한 관측이다.
미국과 이란 간 2차 대면 협상 재개 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이번 협상 역시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개장 전 발표된 영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월 대비 0.5% 성장해 시장예상치 0.1% 성장을 웃돌았다.
투자자들은 3월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대기하고 있다.
유럽 국채금리도 미국과 이란 간 휴전 연장 가능성에 일제히 하락했다.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장보다 3.36bp 하락한 3.0125%, 영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3.10bp 밀린 4.7272%를 나타냈다.
프랑스 10년물 금리는 3.49bp 내린 3.6485%, 이탈리아 10년물 금리는 3.71bp 하락한 3.7702%에 움직였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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