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1년물 구간에서 상승세가 이어졌다.
16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시초가 대비 0.10원 오른 마이너스(-) 15.70원에 마감했다.
6개월물은 시초가와 동일한 -8.70원, 3개월물은 시초가 대비 0.10원 내린 -4.25원을 기록했다.
1개월물은 시초가 대비 0.05원 내린 -1.30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O/N)는 시초가대비 0.005원 내린 -0.05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시초가와 동일한 -0.14원을 나타냈다.
이날 외국인이 5천억원가량 원화 채권을 순매수한 가운데 세계국채지수(WGBI) 관련 물량도 장기물을 중심으로 셀앤바이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됐다.
1년물로 비드가 유입된 데 따라 9개월 구간도 동반 상승했다.
반면 1∼3개월 구간은 약보합을 나타냈다.
한 시중은행 스와프딜러는 "최근 며칠간 커브가 스티프닝됐는데 외국인 채권 비드로 1년물이 계속 오르는 모습"이라며 "이날은 미국 채권 금리 영향보다는 수급 영향이 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장단기 구간별로 차별화된 가운데 WGBI 물량이 활발히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외국인 채권 순매수가 이날 5천억원가량 순매수로 잡히는데 1년물 구간을 중심으로 셀앤바이 수요가 유입됐다"고 덧붙였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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