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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의회 계획안…수입 100억~150억달러 추정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이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는 선박은 이란 내 사무소 또는 이란 내 은행 시스템을 통해 '리알'로 통행료를 결제해야 한다고 이란 반관영 매체인 ISNA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SNA는 의회 관계자를 인용해 이와 같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이란 주권 안정화 계획 관련 새로운 세부 사항'을 보도하며 "이는 리알의 위상을 강화하는 하나의 단계가 된다"고 평가했다. 리알은 이란의 통화다.
이 관계자는 ISNA에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의 주권을 안정화하는 계획의 본질은 리알을 강화하는 방향에 있어야 한다"면서 "이란은 세계에서 가장 민감한 해상 수로 중 하나인 호르무즈 해협에서 교란이나 갈취가 아니라 조정자 역할을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의회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해상 교통을 관리·조정해 100억~150억달러(약 15조~22조원)의 수입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연간으로 추정된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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