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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스라엘-레바논 열흘 휴전 합의…양국 정상 백악관 초대"(종합)

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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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루스 소셜 자료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레바논 정상과 전화 통화했다면서 "두 지도자는 양국 간 평화를 달성하기 위해, 미 동부시간으로 오후 5시에 10일간의 휴전을 공식적으로 시작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 이렇게 적으며 "화요일, 양국은 워싱턴 D.C.에서 처음으로 34년 만에 만났으며, 우리의 훌륭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함께 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JD 밴스 부통령과 루비오, 그리고 댄 케인 합참의장에게 이스라엘과 레바논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평화를 달성하도록 지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에서 9개의 전쟁을 해결해 온 것은 나에게 영광이었으며, 이것이 나의 10번째가 될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물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조셉 아운 레바논 대통령을 백악관에 초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는 1983년 이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의미 있는 회담이 될 것이며, 매우 오랜 시간이 지난 일"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양측 모두 평화를 보고 싶어 하며, 나는 그것이 빠르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부연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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