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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합의에 보합권 회복

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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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국제 금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휴전에 합의했다는 소식으로 중동지역의 긴장감이 완화하면서 금 가격은 보합권까지 회복했다.

16일(미국 동부시간) 오후 12시 30분께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 산하 금속선물거래소 코멕스(COMEX)에서 6월 인도분 금 선물(GCM6)은 전장 결제가 4,823.60달러 대비 5.30달러(0.11%) 내린 트로이온스(1ozt=31.10g)당 4,818.30달러에 거래됐다.

금 선물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셉 아운 레바논 대통령이 전화 통화를 했다는 소식에 방향을 위쪽으로 틀었다.

악시오스 등 미국 주요 매체는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조만간 휴전에 돌입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이날 오후 5시부터 휴전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은 이란이 미국과의 종전 합의를 위해 줄기차게 요구한 선결 조건이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에도 청신호가 켜진 셈이다.

이와 같은 재료를 반영하며 금 선물 가격은 4,800달러선을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

하이리지 퓨쳐스의 데이비드 메거 금속 트레이딩 책임자는 "만약 미국과 이란의 긴장이 완화되거나 전쟁이 종료된다면, 향후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금리 인하 가능성이 더 커질 것"이라며 "그리고 이는 귀금속 시장을 지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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