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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서비스 이용자만족도, 대한항공 국적사·외항사 통틀어 1등

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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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국토교통부의 항공운송서비스 평가에서 대한항공[003490]이 이용자 만족도 부문에서 국적사와 외항사를 통틀어 1등을 차지했다.

17일 국토교통부의 '2025년 항공운송서비스 항목별 평가' 결과에서 대한항공은 이용자 만족도 분야 6.07점의 점수를 받아 국적사(10개)와 외항사(41개)를 통틀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한항공 다음은 6.03점을 받은 전일본공수였고, 6점대를 받은 것은 대한항공과 전일본공수 2개 항공사밖에 없었다.

국적사 중 대한항공 다음으로 만족도가 높았던 곳은 아시아나항공[020560](5.97점), 에어프레미아(5.92점), 에어부산(5.83점) 순이었다.

국내선 운항 신뢰성 분야에서도 대한항공은 'A+'로 국적사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은 그 다음인 'A'로 평가됐다.

다만 국제선 운항신뢰성에서 대한항공은 'B++'로 제주항공[089590], 티웨이항공[091810]과 등급이 같았다.

국제선 운항신뢰성은 에어부산이 'A'로 등급이 가장 높았고, 'B+' 등급에는 아시아나항공, 이스타항공, 진에어가 이름을 올렸다.

운항신뢰성은 시간준수율(50%)에 더해, 2025년 평가부터는 장시간 지연율을 반영(50%)했다. 또 국내선의 경우 지방 노선 신설·유지에 가점을 부과했다.

피해구제의 분쟁 조정 결과 등을 평가하는 보호 충실성은 대부분의 국적사가 'A++' 등급을 나타냈다.

다만 피해구제 미합의 건이 많았던 에어프레미아가 'B++'를 받았고, 에어로케이와 이스타항공이 'A+'였다.

안전성은 기내 화재 영향이 있었던 에어부산이 'B'를 받았고, 티웨이항공(B+), 에어로케이(B++)가 상대적으로 등급이 낮았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AI 인포그래픽]

외항사의 경우 이용자 만족도 부문에서 전일본공수에 이어 중화항공(5.58), 에바항공(5.96), 싱가포르항공(5.88), 캐세이퍼시픽항공(5.79), 가루다인도네시아(5.50), 에미레이트항공(5.51), 핀에어(5.64)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포, 김해, 대구, 인천, 제주, 청주의 6개 공항 평가에서 신속성은 명절 연휴 혼잡도가 높았던 김해공항(C++), 청주공항(B), 인천공항(B)이 상대적으로 낮은 등급을 받았고, 여객 수가 비교적 적은 대구공항(A+)은 매우우수로 평가받았다.

이용 편리성의 경우, 접근교통 편리성, 교통약자 서비스 등을 갖춘 김포(A+)·인천·김해·제주공항(A)은 매우우수를 받았다.

상업시설 요금이 높은 대구공항과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이 낮은 청주공항은 한단계 낮은 평가(B)를 받았다.

이용자 만족도 조사의 경우, 쇼핑·식음료시설, 쾌적성 등 만족도가 높은 인천·김포·김해공항은 '만족'으로 조사되었으며, 주차시설 만족도 등이 낮은 대구·제주·청주공항은 '다소만족'으로 조사됐다.

jhhan@yna.co.kr

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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