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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선물, 트럼프 발언에 낙폭 확대…93달러 중반(상보)

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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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국제유가가 아시아 시장에서 종전 기대감 속 낙폭을 확대했다.

17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한국시간으로 17일 오전 10시 21분 기준 전장 대비 1.24% 내린 93.52달러에 거래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고 밝히면서 중동 분쟁이 종식에 가까워졌다는 기대감이 부상하자 국제유가는 낙폭을 확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이란에서의 전쟁이 아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곧 끝날 것"이라며 낙관적 전망을 되풀이했다.

그는 "(전쟁이) 완벽했고, 지금도 완벽하다"며 "이것은 다 우리가 가진 힘 덕분이다. 우리는 세계 어디에도 없는 가장 강력한 군대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간밤엔 레바논과 이스라엘 간 휴전 소식도 전해졌다. 이스라엘의 레바논 군사 작전은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해온 종전 합의의 주요 걸림돌로 작용했다는 지적이 적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루스소셜 계정을 통해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열흘간의 공식 휴전에 합의했다고 알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후 5시부터 휴전이 시작된다"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조셉 아운 레바논 대통령을 백악관으로 초청할 것이라고 전했다.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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