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채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전기차 충전 사업자 채비가 공모가액을 희망 범위 하단으로 확정했다.
채비는 지난 16일 마감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액을 주당 1만2천300원으로 확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당초 제시한 범위는 1만2천300~1만5천300원이었다.
공모 주식 수도 기존 1천만주에서 900만주로 10% 줄였다. 채비는 공모 구조를 신주 모집 100%로 구성했다.
이에 따라 회사가 조달할 금액은 1천107억원이 됐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5천700억원이다.
채비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대다수 투자자가 공모가 하단 또는 그 이하에 베팅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비의 주력 사업은 전기차 충전기 제조와 전기차 충전소 운영이다.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천17억원, 영업손실 296억원을 기록했다.
채비는 오는 20~21일 청약을 거쳐 2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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