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17일 유럽증시는 미국과 이란 간 2차 협상 가능성을 주시하며 보합권으로 개장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오후 4시21분 현재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장 대비 0.02% 오른 5,934.62에 거래됐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0.08% 밀린 10,582.02를,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01% 오른 24,155.72를 각각 나타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15% 상승한 8,275.33을,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20% 오른 48,124.99를 각각 보였다.
미국과 이란은 이르면 이번 주말 2차 협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지만, 동시에 종전에 대한 의구심이 나오며 주식시장은 대체로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열흘간 휴전에 합의했지만, 레바논은 이스라엘이 휴전 합의를 깼다고 주장하고 있다.
레바논군은 양국 간 휴전이 발효된 이후인 17일 오전에도 이스라엘이 남부 지역에서 "공격 행위"를 벌였다고 주장했다.
레바논군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스라엘의 여러 차례에 걸친 공격 행위로 인해 휴전 협정 위반 사항이 발생하고 있다"며 남부 지역으로 돌아가는 주민과 피란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이란에서의 전쟁이 아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란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 국채금리는 영국을 제외하고 소폭 상승하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장보다 0.83bp 상승한 3.0414%, 프랑스 10년물 금리는 0.94bp 상승한 3.6819%를 나타냈다. 이탈리아 10년물 금리는 0.02bp 상승한 3.8084%에 움직였다.
반면, 영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5.69bp 밀린 4.7830%를 나타냈다.
jykim@yna.co.kr
김지연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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