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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 연은 총재 "워시, 뜻밖의 상황 대응 준비돼 있어야"

2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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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지명자가 실제 의장에 취임하면 뜻밖의 경제 상황에 대응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메리 데일리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말했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

[출처: 데일리 총재 엑스 계정]

데일리는 17일(현지시간) UC버클리 피셔 부동산 센터의 자문 위원회 회의에서 "워시는 자신이 생각하고 실행하고자 하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연준에) 들어올 것"이라며 "그 후에는 우리가 실제로 다뤄야 할 과제들을 경제가 던져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는 "그것이 모든 연준 의장과 정책 결정자, 모든 연준 직원이 겪게 될 여정이 될 것"이라며 "결국 폴 볼커 전 연준 의장 이후의 모든 연준 의장이 그러했듯 워시도 경제가 안겨주는 뜻밖의 상황들에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일리는 현재 노동력 증가율은 낮지만 생산성이 더 높아지면서 보완되고 있다며 "고용 성장이 전무한 상태가 새로운 정상(steady state)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인구 통계학적 특성에 기반했을 때 노동력 증가율이 제로인 시대로 향하고 있다"며 "이민의 부재는 기술 투자만큼이나 실질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물가상승률과 경제성장률에 대해선 그는 "전망은 유가 상승과 중동 분쟁이 얼마나 지속되는지에 달렸다"며 "그것들은 강력한 기둥"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는 "소비자들은 경제에 대해 불안해하면서도 지출을 지속하고 있다"며 "기업들은 신중하게 낙관적 태도를 유지하는 중"이라고 해석했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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