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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 수석 이코노미스트 "관망, 적절한 대응 아닐수도"…인상 필요성 시사

2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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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 은행(BOE)의 휴 필 수석 이코노미스트

BOE 자료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 은행(BOE)의 휴 필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7일(현지시간) 중동 분쟁에 따른 여파에 대해 "만약 기다리기만 하고 아무것도 보지 못한다면, 그건 그냥 기다리는 것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날 워싱턴 DC에서 열린 바클레이스 행사에서 "최소한 일정한 자기 지속적 모멘텀을 가질 수 있는 인플레이션 역학에 대해, 기다리는 것이 적절한 대응인지 나는 확신하지 못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필 이코노미스트는 그러면서 금리 인상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견해를 시사했다.

그는 "내 입장에서 종합적으로 보면, 우리는 여전히 어느 정도 제약적인 상태에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그러나 추가적인 조치가 요구될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아울러 "내 생각으로는, 우리가 고려해야 하는 다양한 상충 관계에 대한 논의가 존재하고 실제로 이를 반영해야 하지만, 인플레이션을 목표 수준으로 되돌리고 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우선적이라는 점이 강조돼야 한다고 본다"고 언급했다.

필 이코노미스트는 BOE 안에서 매파로 분류된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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