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미국 재무부는 러시아산 원유 및 석유 제품의 인도와 판매를 허용하는 제재 유예 조치를 한 달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17일(현지시간) 재무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미국 정부는 러시아 관련 일반 면허를 발급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번 허가 조치는 5월 16일까지 유지된다고 재무부는 덧붙였다.
당초 미국은 이란과의 전쟁 중 급등한 에너지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러시아산 해상 원유의 금수 조치를 이달 11일까지 30일 간 유예한 바 있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지난 15일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유예를 갱신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이틀 만에 입장을 번복하게 됐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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