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됐거나, 빠르게 개방되고 있는 점을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1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중국에서 열릴 우리의 회담은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며, 어쩌면 역사적인 순간이 될 수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 함께할 날을 고대한다"고 강조했다.
미국과 중국은 내달 중순 중국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수요일(22일)까지 전쟁 종식을 위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이란과의 휴전을 끝낼 수도 있다"고도 말했다.
그는 "(휴전을) 연장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란 항구에 대한 봉쇄는 계속 유지될 것"이라며 "봉쇄는 유지될 것이고 불행하게도 우리는 다시 폭격을 시작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만, "20분 전에 아주 좋은 소식이 있었다"며 "이란과 관계는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핵심은 그들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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