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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이란, 파키스탄서 21일 협상…22일까지 이어질 수도"(상보)

2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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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오는 21일(현지시간) 열리고 22일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고 폭스뉴스가 19일 보도했다.

트레이 잉스트 폭스뉴스 기자는 이날 방송에서 "대통령은 나에게 미국 특사 재러드 쿠슈너(트럼프 대통령 사위)와 스티브 윗코프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향하고 있고, 화요일(21일) 회의를 위해 이동 중이고, 그 회의는 수요일(22일)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백악관은 JD 밴스 미국 부통령도 윗코프 및 쿠슈너와 함께 이슬라마바드로 향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세 사람은 1차 협상에서도 미국 측 대표단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합의는 매우 단순한 거래이며, 이란에 마지막 기회"라고 했다고 한다.

이어 "만약 이란이 이 합의에 서명하지 않는다면, 그 나라 전체가 날아가게 될 것"이라며 "이란이 이 합의에 서명하지 않을 경우 그 나라 전체가 날아가게 될 것이며, 교량과 발전소가 표적이 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고 잉스트 기자는 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나의 대표단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향하고 있다"면서 "그들은 협상을 위해 내일 저녁 거기에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매우 공정하고 합리적인 합의를 제안하고 있으며, 그들이 이를 받아들이기를 바란다"면서 "만약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미국은 이란의 모든 발전소와 모든 교량을 완전히 무력화시킬 것"이라고 위협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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